안녕하세요. 로뎀 인테리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학원공사 인테리어 장소인데요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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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현장에서 제일 보기 싫었던 것이 두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이 입구인 문이었습니다.

문은 그 매장의 첫인상입니다.

어느 관계나 첫인상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저는 외부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문이 있는데 상가를 나누는 과정에서 양개도어가 거의 반이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상가가 나뉘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주인이 아닌한 면적을 늘리고 줄이는 것은 임차인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양개도어를 반 만 쓰게 된 상황이라면 가리는 것이라도 제대로 가려야한다라는 것이 저희의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조명을 활용해서

가렸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작업을 했습니다.

가렸다면 제대로 가리고 조명이든 페인트든 다른 작업으로 가렸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작업하자는 게 저희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조명인 것이 제 일 저렴하고 했다라는

티가 확실하게 나기 때문에 저희는 조명을 중요시 여깁니다.

두번째는 천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정의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오래 되었기에 어쩔수 없는 것은 알겠는데 그냥 활용해서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석고 보드를 대고 면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페인트 작업을 다시했습니다.

이렇게 천정면을 만들고 조명 작업을 다시했습니다.

천정 층고가 낮을 수록 낮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넓은 공간을 활용한 조명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레일등과 간접등이 그 대안입니다.

레일과 간접등의 장점은 끊임없이 이어진다는데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므로 긴쪽을 살리는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